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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꿈틀거리는 헬리콥터 머니론

유럽중앙은행은 4월 21일 개최된 금융정책회의에서 현행의 금융완화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3월에 열린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와 대출금리를 각각 0%와 0.25%로 낮추고 초과예치금 금리도 -0.4%로 추가 인하하였다. 동시에 매월 매입하는 국공채 규모를 800억 유로로 확대하였으며, 민간기업 회사채도 매입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또 오는 6월부터 4차례에 걸쳐 TLTRO-II를 실시하기로 했다.

2016-04-2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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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증대하는 글로벌 금융 위험과 침체하는 세계경제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주에 올 상반기 ‘글로벌 금융안정 보고서(Global Financial Stability Report)’ 및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 Reports)’를 발표했다. 글로벌 금융안정 보고서를 통해 IMF는 글로벌 금융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선진국의 금융 위험이 높아졌으며, 신흥경제국의 금융 위험도 여전히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글로벌 금융시장의 동요는 성장률 하락과 불확실성 증대, 신뢰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보다 균형 있고 강력한 종합적인 경기부양책을 실시할 경우 세계경제 성장률을 2% 가량 더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16-04-18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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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최근의 엔화 강세 배경과 전망

지난 1월 말 일본은행이 마이너스금리 정책을 실시한 이후 엔화 강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일본 엔화 환율은 마이너스금리 정책을 실시한 1월 말 달러당 121엔대에서 지난 주말에는 동경외환시장에서 한때 107엔대까지 떨어진 후 108엔대로 장을 마감하면서 엔화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불과 두 달 사이에 10% 가량 떨어진 것이다.

2016-04-11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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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미국의 신차 판매 및 제조업 고용 감소

지난주 본 시평에서 미국 법인기업의 이익이 2014년 3분기를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미국 비금융 법인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증가가 원인 중의 하나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2000년 이후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증가 시기가 미국경제의 경기하강 국면과 일치한다는 점을 근거로 미국경제가 하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지난주에 미국경제의 하강 가능성을 시사하는 두 가지 경제지표가 발표됐다.

2016-04-04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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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미국의 주가 급반등 배경과 경기하강 위험

미국 법인기업들의 이익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법인기업의 이익은 2014년 3분기를 정점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 4분기에는 유가 급락의 여파로 석유/석탄업이 대폭적인 적자를 기록하면서 미국 전체 법인기업의 이익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올 1분기에도 미국 법인기업의 이익은 감소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16-03-28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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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ECB와 일본은행 그리고 FRB의 판정승

지난 3월 10일 유럽중앙은행(ECB)이 마이너스금리 추가 인하를 포함하여 종합선물세트형의 금융완화책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처럼 유럽중앙은행이 다시 대폭적인 금융완화책을 실시한 배경으로는 올 연초부터 주가 급락을 비롯한 금융시장이 동요하고 있는데다 유로권의 경기회복세가 둔화되면서 디플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로권의 실질성장률은 작년 1분기를 고점으로 계속 둔화되면서 4분기에는 전기대비 연환산치로 1.1%에 그쳤으며, 올 2월의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전년동월대비 -0.2%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16-03-21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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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글로벌 은행주 급락과 금융완화책의 부작용(4)

일반적으로 은행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자기자본수익률(ROE)과 당기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총자산수익률(ROA)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이는 동일국가 내에 속한 은행들간의 수익성을 비교하는 지표이다. 동일국가 내에 속한 은행들간의 수익성 비교는 같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결정되고 동일한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로 다른 국가에 속한 글로벌 은행들간의 수익성을 비교하는 데는 자기자본수익률이나 총자산수익률을 사용하기 힘들다.

2016-03-14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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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글로벌 은행주 급락과 금융완화책의 부작용(3)

은행주 급락의 또 다른 원인으로 중국경제 위기설을 들 수 있다. 2015년 6월부터 시작된 중국의 주가거품 붕괴를 계기로 글로벌 은행그룹들의 주가도 하락하기 시작했다. 특히 올 연초부터 중국경제 위기설이 한층 불거지면서 글로벌 은행주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비단 은행주뿐만 아니라 중국경제 위기설은 거의 모든 업종에 걸쳐 주가 급락의 원인이 되었다.

2016-03-07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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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글로벌 은행주 급락과 금융완화책의 부작용(2)

유럽을 비롯하여 미국과 일본 등의 글로벌 은행그룹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에는 크게 중앙은행의 과도한 금융완화책과 중국경제 침체, 은행 수익성 악화의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먼저 무엇보다도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중앙은행의 과도한 금융완화책의 부작용으로 발생한 은행주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2016-02-29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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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글로벌 은행주 급락과 금융완화책의 부작용(1)

연초부터 중국발 주가 급락이 발생하면서 세계 주요 증시가 일제히 동반급락 현상을 보였다. 이어서 헤지펀드들이 중국의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인한 금융기관 부실채권이 폭증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중국 정부의 외환보유고 급감으로 자본이탈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중국경제 위기설이 높아졌다. 그리고 위안화 환율을 둘러싸고 소로스 등 헤지펀드들과 중국 금융당국 간에 공방이 전개되면서 세계 증시가 한층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016-02-22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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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장기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유로권 경제

유로권 경제가 매우 더딘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2분기분터 회복세는 계속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경기회복세가 둔화를 보임에 따라 유럽중앙은행의 드라기총재는 작년 하반기부터 금융완화책 추가 확대를 거론해왔으며 작년 12월에는 상업은행의 초과예치금에 대한 금리를 -0.2%에서 -0.3%로 확대하고 매월 600억 유로 규모의 양적확대책 기한을 2017년 3월까지로 6개월간 연장하는 조치를 발표했었다.

2016-02-1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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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과 실효성

1월 29일 일본은행이 인플레 목표치 2% 조기달성을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80조엔 규모의 국공채 등을 매입하는 기존의 양적 질적 통화확대책(QQE)에 더하여 시중 예금기관들의 일본은행 예치금에 대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는 3차원 금융완화책을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2016-02-01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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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중국경제 침체와 글로벌 주가 조정

중국경제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작년 4분기 실질GDP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6.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3분기의 6.9%에 비해 0.1%p 감소한 것이다. 또 2015년 전체로는 6.9%로 2014년의 7.3%에 비해 0.4%p 감소했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중국경제 성장률이 중국정부의 발표치보다 훨씬 더 악화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6-01-2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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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이란 핵문제 해결과 경제제재 해제

1월 16일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이 핵무기 개발문제를 둘러싸고 2015년 7월에 미국 등과 합의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 JCPOA)”에 따라 이란이 우라늄을 농축하는 원심분리기 등 대부분의 핵무기개발 프로그램을 폐기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연합 등도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의 합의에 입각하여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이란에 대한 경제 및 금융 제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2016-01-18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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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중국발 주가동반 급락의 원인과 영향

올 연초부터 갑작스러운 중국발 주가 동반급락으로 세계 주요 증시가 크게 동요를 보이면서 올해 중국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처럼 연초부터 중국의 주가가 갑작스럽게 급락한 원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분분하다. 중국경제 침체, 부동산시장 거품 붕괴 우려 증대, 중국정부의 위안화 약세 유도, 미국 FRB의 금리인상의 여파, 올 연초부터 시행된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제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미적응,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본이탈 등이 거론되고 있다.

2016-01-11 \10,000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