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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경쟁력이 빠르게 약화되는 한국 제조업(1)

올 2분기 한국의 실질GDP 성장률이 수출 부진으로 인해 1분기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의 실질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연환산치로 2.4%를 기록해 1분기의 4.4%에서 크게 둔화됐다. 또 전년동기대비로는 2.7%로 역시 1분기의 2.9%보다 둔화됐다.

2017-07-31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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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EPA 기본합의를 한 유럽연합과 일본(3)

앞서의 분석 결과로부터 유럽연합은 2016년 일본에 대해 상품수출은 643억 달러, 상품수입은 735억 달러로 총 1,378억 달러의 상품교역을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유럽연합의 역외 상품 수출입액의 3.6%에 해당한다. 또 2014년 일본에 대한 상업서비스 수출(收入)은 340억 달러(1.5%), 상업서비스 수입(支給)은 200억 달러(1.1%)로, 일본과의 총 상업서비스 교역액은 540억 달러(1.3%)로 나타났다.

2017-07-24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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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EPA 기본합의를 한 유럽연합과 일본(2)

이제 구체적으로 유럽연합과 일본의 경제동반자협정(EPA) 기본합의 내용과 기대효과에 대해 분석보기로 하자. 이를 위해 먼저 유럽연합과 일본의 상품교역 현황부터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양 경제권의 명목GDP 규모를 비교해보면, 유럽연합은 2016년 14.8억유로(약 16.3조 달러)이며 일본은 537조엔(약 4.9조 달러)로 유럽연합이 일본의 3배를 넘고 있다. 이 두 경제권을 합하면 21.2조 달러로 19조 달러인 미국보다 더 크며, 7.44조위안(약 11.2조 달러)인 중국에 비해서는 2배 가까이 된다.

2017-07-17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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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EPA 기본합의를 한 유럽연합과 일본(1)

지난주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에 앞서 유럽연합의 유럽위원회 융커(Jean-Claude Juncker) 의장 및 유럽회의 투스크(Donald Tusk)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는 양국 간에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s)의 큰 틀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7-07-10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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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비전통적 금융완화책의 출구전략은 가능한가(4)

앞서의 분석 결과로부터 미국 FRB와 유럽중앙은행 그리고 일본은행의 천문학적인 금융완화책 실시에도 불구하고 장기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으며, 노동생산성과 가계소득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고, 소득불평등은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중앙은행의 장기간에 걸친 천문학적인 금융완화책이 경기부양과 성장잠재력 그리고 노동생산성 향상 등의 혁신력 증대에 그다지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7-07-03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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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비전통적 금융완화책의 출구전략은 가능한가(3)

대규모 금융완화책은 일본은행이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은행은 1991년 6%에 달하던 기준금리를 1995년에는 0.5%까지 낮추는 초저금리 정책을 실시했다. 1990년대 초부터 본격화된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인한 기업과 금융기관들의 부실 정리와 경기부양 그리고 달러당 70엔대까지 치솟았던 초엔고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2017-06-26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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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비전통적 금융완화책의 출구전략은 가능한가(2)

미국 FRB의 금융완화책 효과 분석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의 금융완화책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이에 앞서 지난주에 미국 FRB는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보유자산 매각의 구체적 방식을 제시했다. 이에 관해서는 지난주에 발표된 글로벌 경제이슈(17-21) “FRB의 과잉금융 축소 결정과 배경”에서 상세히 설명하였으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2017-06-19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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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비전통적 금융완화책의 출구전략은 가능한가(1)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는 6월 13-14일에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회의(FOMC)에서 또다시 기준금리를 0.25%p 가량 올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번에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기준금리인 FF금리는 1-1.25%로 오르게 되며, 이는 지난 3월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금리인상이 된다. FRB는 이미 올 연말까지 3차례 금리인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지금의 경기호조가 계속 유지될 경우 9월에 다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2017-06-12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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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중국의 신용등급 강등과 채무위기론

최근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무디스가 28년만에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1으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본과 같은 등급이며 한국보다는 2단계 아래 등급이다. 또 다른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이미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무디스의 A1과 동일한 A+로 정한 상태이며, S&P사는 AA-(무디스의 A1보다 한 단계 위)로 유지하고 있다.

2017-06-0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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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고립되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장기금리 전망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저지를 위해 길거리 투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안관의 대규모 인사개편과 함께 탄핵 저지를 위해 지역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와 함께 탄핵 저지를 위한 대책실(war room)도 만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행보는 자신에 대한 탄핵 가능성이 한층 커졌음을 반증하고 있다.

2017-05-29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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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유로화 개혁과 유럽경제 동향

5월 결선투표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유로권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유로화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독일 메르켈 총리는 필요하다면 협의를 할 수 있다고 화답했다. 2010년 유로권 재정위기를 계기로 제기되기 시작한 유로화 개혁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7-05-22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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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19대 대선 결과와 문재인정부의 과제

5월 9일 치러진 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세월호 참사와 경제 실정 등으로 작년 4월의 20대 총선에서 참패한데 이어 구 새누리당 계열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이번 대선에서도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의 권력형 부정부패와 국정 농단에 대해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며 연달아 참패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의 안철수 후보는 지지기반으로 여겨졌던 호남과 수도권에서 예상 외의 부진을 보이면서 작년 4월의 20대 총선 때보다 득표율이 크게 후퇴했다.

2017-05-1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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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최근의 미국경제 동향과 대형은행 분할론

올 1분기 미국경제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성이 발표한 올 1분기 미국의 실질GDP 성장률 1차 속보치는 전기대비 연환산치로 0.7%에 그쳐 작년 4분기의 2.1%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FRB 등은 이처럼 1분기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원인으로 작년 겨울에 그다지 춥지 않았고 연말정산 세금환급이 지연된 탓에 가계소비가 크게 둔화되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들면서 2분기부터는 다시 2% 전후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05-08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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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격동기를 맞이하는 세계 정치경제

세계적으로 정치경제적 격동기를 맞이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영국에 이어 유럽연합 이탈을 주장하는 극우 포퓰리스트가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대선 1차 투표가 끝났다. 그런가 하면 2016년 6월에 유럽연합 이탈을 결정한 영국은 집권당인 보수당의 메이 총리가 갑작스럽게 총선 실시를 선언하면서 정략적인 도박에 나서 다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일부에서는 총선 결과에 따라 브렉시트 철회 가능성마저도 거론되고 있다. 또 터키에서는 현행의 의원내각제를 취소하고 제왕적 대통령제로의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가 실시되어 가까스로 과반을 넘어 개헌안이 통과되었다. 그러나 부정투표 의혹이 제기되면서 터키 국내 야당세력과 유럽연합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017-04-24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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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트럼프정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대규모 감세와 인프라투자 등 트럼프공약에 대한 기대감 선취로 급등세를 보이던 미국 주가가 꺾이고 있다. 트럼프랠리가 정권 출범 3개월도 채 안되는 사이에 벌써 기세를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주가가 하락하는 주 원인은 트럼프공약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실망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트럼프랠리에 편승해 상승하던 장기금리도 FRB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꺾이면서 하락세로 반전되고 있다.

2017-04-17 \10,000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