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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유로권 경제(3)

이탈리아경제는 저성장과 정부채무 과다 그리고 은행권 부실채무마저 겹쳐 3중고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탈리아경제는 이미 1990년대부터 정치권과 정부 관료의 무능과 부정부패의 만연, 마피아 문제 그리고 경쟁력 하락으로 장기 저성장의 침체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의류패션 등 섬유산업과 신발 등 가죽제품 등 악세사리, 와인 및 낙농품, 채소, 과일 등 농산품, 그리고 심지어 스포츠카에 이르기까지 가족형 강소 브랜드 중소기업 및 자영업이 전체 고용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중소기업 및 자영업 비중이 높다.

2017-03-06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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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유로권 경제(2)

유로권 주요국별 경제 상황에 대해 살펴보자.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2016년 실질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1.9%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6년 4분기에는 전기대비 연환산 1.7%로 3분기의 0.5%에서 반등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1.8%로 안정적인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

2017-02-27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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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유로권 경제(1)

매우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해온 유로권 경제가 다시 둔화되고 있다. 2016년 유로권의 실질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1.7%에 그쳐 전년의 2%에 비해 둔화됐다. 또 2016년 4분기의 실질GDP 성장률 역시 전년동기 연환산치로 1.6%로 전기의 1.8%에서 둔화됐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77%로 3분기의 1.8%에서 둔화됐다. 다만 둔화 폭은 작은 편이어서 당장에 심각한 경기불황에 빠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2017-02-20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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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중국 외환보유고 감소 원인

2월 1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영국 메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등 일본과의 무역 불균형과 환율조작을 둘러싸고 강경발언을 쏟아낸 터라 일본정부로서는 매우 긴장된 회담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최대 주력산업은 자동차산업이며, 이 자동차산업의 최대 해외 판매시장이 미국이기 때문이다.

2017-02-13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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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미국경제 성장률 둔화와 트럼프노믹스 전망

2016년 미국의 실질GDP 성장률이 전년대비 1.6%에 그쳤다. 2016년에 전반적으로 미국경제 성장률이 둔화된 것이다. 2016년 4분기의 실질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연환산치로 1.9%에 그쳐 전분기의 3.5%에서 감속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1.9%로 전분기의 1.7%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FRB는 2015년 말에 열린 연방공개시장회의에서 2016년 성장률을 2.4%로 전망했으며, 2016넌 12월의 연방공개시장회의에서도 1.9%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1차 속보치는 이보다 훨씬 낮은 1.6% 성장에 그친 것이다.

2017-02-06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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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영국의 유럽연합 완전 이탈과 트럼프정부 출범

1월 17일 영국 메이 총리는 유럽연합에서 완전 이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보수당 내에서는 유럽연합 완전 이탈을 주장하는 강경파와 이민만을 제한하고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는 머물러야 한다는 온건파의 주장이 서로 대립되고 있었는데 메이 총리가 강경파의 입장을 선택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영국 내에서는 한층 분열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2017-01-23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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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트럼프 기자회견과 삼성 부회장 구속 가능성

지난주에는 국내외적으로 두 가지 큰 이슈가 있었다. 첫째는 미국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 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과 기자회견 직전에 미국 언론들이 이른바 ‘트럼프 X파일’을 보도한 것이다. 둘째는 지난주 말에 특검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곧 구속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2017-01-16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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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트럼프정부의 불확실성과 트럼프노믹스

경제전망 세미나가 두 차례나 연기되어 신년 초에 열린 것은 2009년 세미나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그런데 막상 신년 초에 세미나를 해보니 보고서 작성에는 훨씬 더 힘이 들지만 연말의 12월 초에 하는 것보다 경제전망을 훨씬 더 뚜렷하고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불과 한 달 정도의 차이지만 경제전망의 정확도 면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느꼈다.

2017-01-09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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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신년 단상 시간과 균형

항상 그렇듯이 무언가가 새로 시작될 때면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앞으로 다가올 것들에 대해 막연한 희망과 기대를 갖게 된다. 특히 신년이 시작되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러한 희망과 기대는 사람들의 주관적인 의식 속에서만 존재할 뿐 현실 세계는 2016년 12월 31일과 2017년 1월 1일 사이에 단절이 있을 수 없다. 2016년까지 존재했던 모든 것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2017년부터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2017-01-02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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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FRB의 경제전망과 2017년 경제전망 세미나

미국 FRB가 올 연초에 이어 두 번째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지난 주에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처음으로 열린 연방공개시장회의에서 FRB는 거의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여 0.5~0.75%로 올렸다. 이는 지난주 경제시평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FRB의 기준금리 인상은 트럼프 당선 직후 급등한 장기금리 인상을 사후적으로 추인한 것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FRB는 내년도 경제전망도 발표했다.

2016-12-19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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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혼란이 가중되는 세계 정치경제

지난 한 주 동안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 먼저 정치적인 면에서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지난 대선에서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를 돕기 위해 해킹에 관여했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이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명령했으며, 조사결과에 따라서는 대선 결과에 대한 정당성 자체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런가 하면 이탈리아에서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렌치 총리가 제안한 정치개혁을 위한 개헌이 포퓰리스트들의 반대에 부딪혀 부결되었다. 또 한국에서는 국회에서 야당이 제기한 탄핵소추안이 찬성표가 2/3를 훌쩍 넘으면서 통과됐다.

2016-12-12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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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대통령 탄핵과 악화되는 한국경제

최순실-박근혜게이트로 촉발된 국민들의 분노가 대통령 탄핵 요구로 이어지면서 여야 정치권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심각한 혼란과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실상 자진사퇴를 거부하고 임기단축을 포함하여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힌데 이어 곧바로 새누리당이 친박과 비박 모두 내년 4월에 퇴진을 하고 6월에 대선을 치르겠다고 당론을 정하자 국민들의 분노가 한층 더 높아져 즉시 사퇴를 주장하는 촛불집회가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로 개최되었다.

2016-12-0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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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와 민주주의-시장경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반등하기 시작하여 낙관적이던 소비자심리지수는 2014년 초에 고점에 도달한 후 다시 하강세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올 들어서는 정체 상태를 보여왔다. 그러나 11월에 갑자기 소비자심리지수가 비관적으로 돌아선 것이다.

2016-11-28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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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유럽 경제

지난 6월 말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 이후에도 유로권 경제가 완만한 저성장기조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통계국이 발표한 올 3분기 유로권의 실질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연환산치로 1.4%로 2분기의 1.2%에 비해 다소 반등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6%로 2분기와 같았다. 또 1-3기 누계로는 전년동기대비 1.6% 성장률을 보였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회복세가 약간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6-11-21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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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미국 차기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전망(수정)

11월 8일 치뤄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당선됐다. 상원과 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모두 과반수를 넘는 의석을 차지해 승리했다. 상원은 공화당이 51석을 차지해 48석에 그친 민주당을 누르고 과반을 넘었으며, 하원도 공화당이 238석을 차지해 193석에 그친 민주당을 눌렀다. 이로써 미국 정치권은 일견 대선과 의회 모두 공화당의 승리로 끝났다고 할 수 있다.

2016-11-14 \10,000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