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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선 그리스

7월 12일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여부를 둘러싸고 유로그룹 긴급정상회담이 시작되었다. 시작 전 독일 메르켈 총리는 합의를 전제로 한 회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실무회담이라고 할 수 있는 유로그룹 재무장관회의는 회의가 한때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으나 결국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유로그룹 긴급정상회의의 정치적 타협에 일임하기로 했다.

2015-07-13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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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중국의 주가 급락과 주가부양책

7월 5일 유로그룹의 재정개혁안 수용 여부를 둘러싸고 실시된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 반대가 61%로 찬성의 39%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그리스는 유로화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사실상 유로그룹과 치프라스 정권 간의 신뢰가 무너진 상태로 협상은 거의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유로그룹 입장에서는 그리스의 재정개혁 없이는 3차 구제금융을 해준다 한들 밑 빠진 독에 돈 붓기와 마찬가지이다.

2015-07-06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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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부도가 임박한 그리스

지난주 경제시평에서 예견한 대로 그리스의 국가 부도가 임박했다. 치프라스 정권이 국민투표 실시라는 정치적 술수를 들고 나오면서 유로그룹의 개혁안을 거부하고 협상하던 회의장을 일방적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이에 유로그룹도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을 기한대로 6월 30일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도 그리스에 대해 긴급유동성 지원액을 현재 수준에서 동결하며 추가 증액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015-06-29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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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벼랑 끝 대치와 그리스 부도 가능성

그리스와 유로그룹 간의 벼랑 끝 대치로 인해 그리스의 부도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유로그룹은 지난 2월 20일 그리스 치프라스 정부가 기존의 채무이행협약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2월 말에 종료하는 구제금융 지원을 올 6월 말까지 4개월간 연장해주었다. 당시 유로그룹은 2월 23일까지 그리스 정부에게 자체 구조개혁안을 제출하도록 하였으며, 유로그룹은 이 개혁안을 4월 말까지 검토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가 유로그룹이 납득할 수 있는 구조개혁안을 제시하지 않은 채 벼랑 끝 전술로 일관해오자 유로그룹이 이에 강하게 대응하면서 그리스의 부도 위험이 크게 높아진 것이다.

2015-06-22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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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부작용만 커지는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6월 10일 일본은행의 구로다 총재가 일본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엔화 환율이 지금보다 더 이상 오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발언한 직후 달러당 125엔을 넘던 엔화 환율이 122엔대로 급락했다. 대담한 금융확대책을 앞세워 아베노믹스의 선봉장 역할을 해온 구로다 총재가 엔화 약세가 지나치다고 발언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15-06-1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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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주가 거품 논란과 장기침체설 논쟁(5)

마지막으로 장기침체설 논쟁을 마무리하기 전에 하버드대학의 경제학과 펠드슈타인 교수의 화폐적 인플레 위험 가능성 주장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앞서 버낸키 전 FRB의장은 1980년대부터 장기금리가 하락한 이유로 기간프리미엄의 감소를 들었으며, 다시 기간프리미엄이 감소한 배경으로 인플레 하락을 들었다.

2015-06-08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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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주가 거품 논란과 장기침체설 논쟁(4)

버낸키 전 FRB의장의 반론에 대해 서머스 교수는 “버낸키에 대한 반론(On secular stagnation: Larry Summers responds to Ben Bernanke)”이라는 글을 통해 곧바로 재반론에 나섰다. 순서로 보면 이 재반론은 버낸키 의장의 4번째 반론 중 세 번째 반론이 발표된 2015년 4월 1일 동시에 부르킹스연구소의 블로그에 게재됐다.

2015-06-01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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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주가 거품 논란과 장기침체설 논쟁(3)

서머스 교수가 장기침체론을 주장한 1년 후에 버낸키 전 FRB 의장이 반론을 하고 나섰다. 버낸키 전 의장은 2014년 3월 말에 수석연구원으로 있는 부르킹스연구소 홈페이지 내의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왜 이자율이 그토록 낮은가?( Why are interest rates so low?)”라는 제목으로 4회에 걸쳐 FRB의 역할과 장기이자율 하락의 원인을 설명하면서 장기침체론을 비판했다.

2015-05-18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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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주가 거품 논란과 장기침체설 논쟁(2)

미국 FRB 앨런의장은 5월 6일 열린 IMF 라가르트 총재와의 경제토론에서 장기간에 걸친 제로금리정책의 영향 등으로 주가가 일반적으로 매우 고평가되어 있다고 말했다(I would highlight that equity market valuations at this point generally are quite high). 다만 국채 등 채권 거품에 비하면 주가 거품이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They are not so high when you compare the returns on equities to the returns on safe assets like bonds, which are also very low. But there are potential dangers there).

2015-05-11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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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주가 거품 논란과 장기침체설 논쟁(1)

최근 2주에 걸친 세계 주요국 증시 동향 분석에 이어 이번에는 주가 거품논란과 장기침체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주요국의 주가는 미국 FRB를 비롯한 일본은행과 유럽중앙은행 등 중앙은행의 강력한 금융확대책에 크게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해왔다. 그러나 2013년 상반기부터 미국 FRB가 출구전략을 거론하고 2014년 말부터는 금리인상을 거론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주가 거품 논란과 장기침체설(secular stagnation hypothesis) 등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15-05-06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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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글로벌 증시 동향 분석(2)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의 주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올 들어 금리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는 미국은 주가가 정체되고 있는 반면, 양적확대책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과 시장개방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의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오랜 정체를 지속하던 한국도 최근 상승세로 전환되고 있다. 그로 인해 주가 변동성도 높아지고 있다.

2015-04-27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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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글로벌 증시 동향 분석(1)

지난 주말 유럽과 뉴욕,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국 주가가 급락했다. 주가 급락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우선 중국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7%로 둔화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증시 투기억제책을 발표한 것과 그리스의 파산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올 1분기 성장률이 파업과 혹한 등으로 1% 내외의 낮은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점도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듯하다.

2015-04-20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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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위태로운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시장(2)

전국 대도시의 구도심 지역은 이미 공동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대부분 구도심 지역은 예전에 시청이나 도청 등 행정기능이 집중해 있었으며 이들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상권도 형성되어 왔다. 그런데 신도심 개발과 더불어 이들 행정기능이 신도심 지역으로 이전해감에 따라 구도심 지역은 급속히 쇠락하면서 공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주요 대도시 구도심 지역의 공동화 현상은 상업용 건물의 공실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5-04-13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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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위태로운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시장(1)

상업용 건물의 공실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층 이상 임대용(임대면적 50% 이상) 오피스용 건물의 공실률은 2013년 1분기에 8.5%에서 2014년 4분기에는 12.7%로 크게 증가했다. 또 3층 이상 임대용(임대면적 50% 이상) 매장용 건물은 2013년 1분기의 8.9%에서 201년 4분기에는 10.3%로 높아졌다.

2015-04-06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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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달러 강세와 원화 환율(2)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세계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의 지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기보다는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을 강력하게 위협하는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시아개발은행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경쟁자라기보다는 오히려 밀릴 가능성이 더 높다. 우선 경제규모 면에서 중국은 10조 달러에 달하는 반면 일본은 5조 달러에 미치지 못해 2배 가량 차이가 난다. 외환보유고 역시 중국이 4조 달러에 달하는 반면 일본은 1조 달러를 약간 넘고 있어 중국이 일본을 압도하고 있다. 다만 기술력 면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압도하고 있다.

2015-03-30 \10,000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