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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일본은행의 코로나19 대책과 기업실적 악화(2)

코로나19로 무역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일본의 수출입은 미일 무역전쟁으로 2018년부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었는데, 올 들어 코로나19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해지면서 한층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2월 무역통계 속보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 감소에 그쳤으나 수입은 14% 감소했다. 특히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크게 감소했다. 3월에는 수입뿐만 아니라 수출도 큰 폭의 감소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0-04-08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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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일본은행의 코로나19 대책과 기업실적 악화(1)

세계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코로라19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대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GDP의 10%에 달하는 재정투입책을 발표했다. 일본 정부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를 능가하는 56.8조엔 이상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 역시 GDP의 10%를 능가하는 규모이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먼저 각종 시책을 마련해 합계한 규모를 경제대책 규모로 발표해 왔는데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사업규모를 먼저 밝힌 것이다.

2020-04-01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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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일본경제와 코로나19의 타격(3)

코로나19가 일본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심각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특히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거의 발길이 끊긴 상태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일간 외교 갈등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증가세를 보였다. 2016년에 아베 총리는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 수를 2030년까지 6천만명 달성하고 외국인 여행자의 소비액도 2030년까지 15조엔 달성을 목표를 제시했다.

2020-03-2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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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일본경제와 코로나19의 타격(2)

일본의 경제회복에 민간소비와 수출이 중요한 상황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해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실물 및 금융 양면의 경제적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3월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하루하루 다르게 확대되고 있다. 먼저 발병국인 중국경제의 피해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중국경제(20-11)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최근 중국 정부가 발표한 주요 경제지표는 처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 1∼2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통계가 발표되기 시작한 1990년 이래 가장 낮은 -13.5%를 기록했다. 월간 산업생산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0-03-18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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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일본경제와 코로나19의 타격(1)

일본 정부는 2월 20일 발표한 월례경제보고에서 일본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일본 정부가 중시하는 고용과 소득 환경이 안정된 상태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실업률도 최저 수준이며 총고용자 소득도 증대되고 있고 개인소비도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 정부의 판단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경제지표가 발표되고 있다. 2019년 4분기 실질GDP 성장률은 소비세율 인상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전기대비 연환산 -7.1%로 큰 폭의 감소를 보였으며, 수출입도 2020년 1월까지 각각 14개월과 9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2020-03-11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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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곤 전회장의 탈주극과 닛산자동차(3)

곤 전회장도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면도 있다. 르노의 매출액은 2017년에 전년대비 14.7% 가량 급증한 587.7억 유로를 기록한 후 2018년에는 574.1억 유로로 2.2% 감소했다. 그런데 2017년 매출액에는 연결자회사가 된 러시아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브토바즈의 실적도 포함되어 있다. 이 아브토바즈의 실적을 제외하면 르노의 매출액은 2017년 535.5억 유로로 전년대비 4.4% 증가에 그치며 2018년에는 511.7억 유로로 전년대비 4.4% 감소로 감소폭이 확대된다.

2020-03-04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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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곤 전회장의 탈주극과 닛산자동차(2)

곤 전회장이 체포된 후 보석 중에 레바논으로 탈주해 기자회견을 하기까지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여러 가지 의문점이 많다. 하지만 모든 문제의 발단은 르노와 르노의 대주주인 프랑스 정부가 닛산자동차와 합병을 추진하려고 한 것에 대해 닛산자동차와 일본 정부가 반발한 것이라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 지금까지 언론보도 내용을 토대로 그간의 추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닛산자동차는 1990년 버블 붕괴 후 수익성이 높은 고급차 판매가 급감한데다 마케팅이 약해 히트 차종을 많이 보유하지 못했고 여기에 강성 노조로 비용감축도 이루지 못해 급격한 경영악화에 빠졌다.

2020-02-26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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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곤 전회장의 탈주극과 닛산자동차(1)

올 연초에 영화 ‘007시리즈’와 같은 국제적 탈주극이 발생했다. 작년 연말에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일본 자택구금 상태애서 몰래 탈주하여 레반논으로 도주한 후 올 연초에 레바논에서 기자회견을 했기 때문이다. 이 영화 같은 탈주극은 많은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카를로스 곤 전회장은 브라질에서 태어나 유소년기를 보낸 후 중등교육은 아버지의 모국인 레바논에서 받았고, 프랑스 공학계 그랑제꼴의 하나인 국립고등광업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프랑스의 세계적 타어이제조회사인 미쉐린에서 18년간 근무했으며, 여기서의 실적을 인정받아 로노의 수석부사장으로 스카우트되어 르노 회생에 크게 기여했다.

2020-02-19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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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WeWork 문제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3)

비전펀드처럼 첨단 기술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펀드는 투자안건의 상당수가 실패로 끝나며 극소수만이 성공해 실패를 만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벤처캐피털이 기술벤처기업의 당장의 성과보다는 장래의 이익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시장에서는 기술벤처기업의 이익 가능성에 대한 과대평가를 경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막대한 비전펀드 투자자금이 벤처캐피털 시장에 유입되면서 대부분의 기술벤처기업들의 기업가치가 지나치게 과대평가됐다는 것이다.

2020-02-12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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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WeWork 문제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

소프트뱅크그룹은 2017년 5월에 비전펀드가 첫 번째 대규모 클로징(투자자 출자신청 완료) 이후 2017년 6월말 결산부터 SVF(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사업부문의 결산을 발표하고 있다. SVF의 손익은 타 사업부문의 손익과 구분해서 공시하고 있다.

2020-02-0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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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WeWork 문제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1)

확대되던 글로벌 투자펀드 규모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9년 투자펀드의 신규 자금조달액은 9,570억 달러로 2018년의 1조 달러보다 5% 감소했다. 2018년까지 4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갱신해오다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최고를 기록했던 2017년에 비해 40% 감소했으며 북미는 2018년 대비 3% 감소했고 유럽은 2% 증가했다.

2020-01-29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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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Z홀딩스와 LINE의 합병(3)

LINE과 Z홀딩스는 주요 인터넷서비스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양사는 서로 중복되는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합병하면 점유율이 확대될 수 있지만 원활한 합병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리가 필요하다. 즉 중복사업의 교통정리가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양사는 당장에는 합병에 주력하고 사업정리 등은 합병 후의 문제로 보는 것 같다.

2020-01-22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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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Z홀딩스와 LINE의 합병(2)

Z홀딩스는 최근 인터넷 사무용품 판매업체인 아스쿨, 인터넷 패션업체인 ZOZO 등을 인수하면 고객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강화해 오고 있다. 여기에 젊은층에 강한 LINE까지 합병해 글로벌 경쟁에 대비하려는 생각이다. 이번 합병은 일본 국내시장에만 의존해온 라쿠텐 등 다른 인터넷 경쟁업체들의 전략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Z홀딩스의 모회사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이전부터 LINE을 인수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전에도 소프트뱅크는 네이버에게 LINE과의 합병을 타진했지만 네이버가 거절했다고 한다.

2020-01-1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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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Z홀딩스와 LINE의 합병(1)

2019년 12월 23일 야후를 산하에 거느리는 Z홀딩스와 LINE이 합병에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에 앞서 작년 11월에 미국의 GAFA나 중국의 IT기업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 최대의 인터넷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2020년 10월에 합병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었다. Z홀딩스는 2019년 야후㈜가 지주회사체제로 이행하면서 변경한 상호명이다. 그동안 야후㈜가 하던 사업 중 야후사업은 새로 설립된 야후가 하며, 금융관련 그룹사업은 Z홀딩스가 승계했다.

2020-01-08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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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아베정부의 5번째 경기부양책

12월 5일 아베정부는 ‘안심과 성장의 미래를 여는 종합경제대책’이라는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이는 2012년 말 아베정부가 출범한 이후 5번째 부양책이다. 이처럼 아베정부가 경제대책을 강구하게 된 배경으로 해외경제 상황 악화가 회복세를 보이는 일본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아베정부는 최근 해외경제가 미중 무역전쟁 등 통상문제를 둘러싼 긴장, 중국경제와 유럽경제의 침체와 브렉시트, 중동 및 홍콩 사태 등 다방면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경기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

2019-12-18 \10,000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