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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시평) 경기 고점을 지나는 유로권 경제

유로권을 중심으로 한 유럽연합의 경제 둔화가 계속되고 있다. 유로권 경제는 작년 3분기에 고점에 도달한 후 둔화되기 시작했는데 올 들어서도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다. 올 3분기 유로권의 실질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연환산치로 1.2%에 그쳐 2분기의 2%에서 대폭 둔화됐다. 또 전년동기대비로도 1.7%에 그쳐 2분기의 2.2%에 비해 둔화됐다. 하지만 아직 경기부양책이 필요할 정도로 경기가 둔화된 것은 아니다.

2018-11-19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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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문재인정부의 2기 경제팀과 정책 실패

문재인정부가 정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경제정책 면에서 혼선과 난맥을 보여온 경제팀 수장을 교체했다.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은 정권 초반에 경제를 이끌어온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해임하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경제부총리로 그리고 청와대 김수현 사회수석을 정책실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2018-11-12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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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반도체 수출이 떠받치는 한국경제 성장

올 3분기에 한국경제가 한층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 한국의 실질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연환산치로 2.4%를 기록해 2분기와 같았다. 그러나 전년동기대비로는 2%에 그쳐 2분기의 2.8%에 비해 큰 폭의 둔화를 보였다. 올 3분기 성장률이 둔화된 원인으로는 문재인정부의 계속되는 부동산투기대책 발표 등으로 건설투자가 크게 위축되었고, 미중간 무역전쟁 등의 여파로 기업의 설비투자 및 지적생산물투자도 2분기 연속 감소를 보였으며, 재고투자 역시 감소를 보였다.

2018-11-05 \10,00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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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 호조가 지속되는 미국경제와 위험 요인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미국의 실질GDP 성장률이 개인소비지출 호조가 계속되면서 고공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 미국의 실질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연환산치로 3.5%를 기록해 2분기의 4.2%에 비해 다소 둔화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3%를 기록했다. 또 1~3분기 전체로는 전년동기에 비해 2.8%의 성장률을 보여 미국경제의 잠재성장률 수준인 1.8%보다 1%p 가량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18-10-29 \10,000 30일
5

(경제시평) 미 재무성의 환율보고서와 미중 패권전쟁

미중간 무역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미국 재무성이 하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의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무역불균형과 외환시장 개입 여부 등을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과 독일, 한국 등 6개국을 환율감시국으로 지정했다.

2018-10-22 \10,000 30일
6

(경제시평) 미국 주가 급락의 배경과 전망

올 연초에 급락을 보였던 다우지수가 지난주에 또다시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세계 주요국 증시도 동반 급락을 보였다. 지난주 다우지수는 이틀 동안 1,400p 가량 급락하면서 5.3% 가량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올 초에도 갑자기 급락했었는데, 1월 말에 26,600p를 돌파해 고점에 달한 후 2월 초에는 23,800p선으로 주저앉으면서 순식간에 2,800p 가량 급락해 고점 대비 10% 가량 하락한 것이다.

2018-10-15 \10,000 30일
7

(경제시평) USMCA의 주요 내용과 미중간 신냉전 위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을 둘러싼 재협상에서 미국과 멕시코가 합의에 이른데 이어 지난 9월 30일 캐나다도 미국과 합의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1994년부터 25년 동안 유지돼 온 북미자유무역협정은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The United States-Mexico-Canada Agreement; USMCA)’으로 이름이 바뀌게 됐다. 북미자유무역협정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의 3국간에 상품과 서비스의 무관세화와 자유로운 투자보장, 지적재산권 보호 등을 합의한 협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캐나다와 멕시코는 중국에 이어 미국의 2위, 3위의 교역대상국으로 성장했다.

2018-10-08 \10,000 30일
8

(경제시평) 국민을 기만하는 종합부동산세

올 여름부터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은 일자리 악화와 서울 등 수도권의 주택가격 급등 등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이 높아지면서 지지율이 급락하기 시작했다. 이에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은 지지율 하락을 저지하기 위해 9.13대책 발표를 예고했다.

2018-10-01 \10,000 30일
9

(경제시평) 9.13대책과 종부세 강화 효과

문재인정부는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해 고가 및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는 9.13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 발표 직전에도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구, 청약조정지역 확대를 골자로 한 8.27대책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9.21일에는 주택공급 확대책까지 발표할 예정으로 있다. 투기지역 확대와 종합부동산세 강화 그리고 주택공급 확대의 3종 세트를 발표한 것이다.

2018-09-17 \10,000 30일
10

(경제시평) 주요국의 과학기술 역량 비교

지난 8월 22일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의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가 ‘과학기술지표 2018’이라는 조사자료를 공표했다. 이 자료는 일본의 과학기술활동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데이터에 입각하여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만든 기초조사 자료이다. 조사는 크게 연구개발비를 비롯하여 연구개발인력, 고등교육 및 과학기술 인력, 연구개발 성과, 과학기술과 혁신의 다섯 가지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특히 일본과 주요국에 대해 비교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2018-09-10 \10,000 30일
11

(경제시평) 미국과 멕시코의 NAFTA 재협상 합의

미국 트럼프정부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회원국인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무역 불균형 시정과 미국 안보 위협을 내세워 재협상을 추진해왔는데, 8월 27일 멕시코와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재협상에서는 자동차 관세를 둘러싼 협상이 최대 쟁점이었는데, 멕시코가 기존의 자동차 무관세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트럼프정부가 제시한 원산지규정 강화를 수용함으로써 트럼프정부가 거의 원하는 대로 되었다.

2018-09-03 \10,000 30일
12

(경제시평) 현실성이 결여된 국민연금 재정전망 논란(2)

국민연금 고갈 논란이 심화되자 국민연금 적립금의 투자운용 수익률 향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일부 주장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저출산-고령화와 장기침체에 직면한 국민연금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국민연금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2018년 5월 현재 국민연금이 도입된 이후 걷은 보험료는 총 502조원에 달하며, 연금을 지급하고 남은 수입을 적립해온 적립기금의 운용수익은 시가 기준으로 총 303조원에 이르고 있다.

2018-08-27 \10,000 30일
13

(경제시평) 현실성이 결여된 국민연금 재정전망 논란(1)

최근 보건복지부가 5년마다 실시하는 제4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및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연금 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5년 전에 실시했던 3차 추계치에 비해 2년 앞당겨진 2042년부터 국민연금 재정수지 적자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국민연금이 완전히 고갈되는 시기도 3년 앞당겨진 2057년으로 추계된다는 것이다. 국민연금 재정이 적자로 전환된 시점부터 불과 15년 후인 2057년에는 완전 고갈에 이른다는 것이다.

2018-08-20 \10,000 30일
14

(경제시평) 고조되는 터키 금융위기와 전망

터키 리라화 환율이 또다시 폭등했다. 지난주 1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터키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의 관세를 두 배로 올린다고 밝힌 것을 계기로 터키 리라화 환율이 달러당 5.29리라에서 6.43리라로 22% 가량 폭등한 것이다. 한때는 6.8리라까지 치솟기도 했다.이로 인해 유럽 증시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탈리아 주가지수가 전일대비 2.3% 이상 급락했으며, 독일 증시는 2% 가량, 스페인 증시는 1.6% 가량, 영국 FTSE도 1% 가량 각각 하락했다. 미국 다우지수 역시 0.77% 가량 하락했다.

2018-08-13 \10,000 30일
15

(경제시평) 저성장 고착과 효과 없는 경기부양책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9%로 낮춘 가운데 2분기 실질GDP 성장률이 발표됐다. 올 2분기 실질성장률은 전기대비 연환산치로 2.8%를 기록해 전기의 4%에서 크게 둔화됐다. 그러나 전년동기대비로는 2.9%로 전기의 2.8%보다 오히려 약간 높아졌다.
우리 연구소는 작년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올해 한국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는 상고하저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는데, 실제로 국제통화기금(IMF) 등 각종 전문기관들이 올해 하반기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2018-08-06 \10,000 30일